백경현 구리시장 허위사실 공표 혐의, 경찰 ‘혐의없음’ 결정

승인2022.09.13 08:39l수정2022.09.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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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4일 구리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구리시장선거 후보자 토론회(사진 제공=백경현 구리시장)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6.1 지방선거방송 토론 중 안승남 (전)구리시장으로부터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로 고발당했으나, 구리경찰서로부터 ‘혐의없음’ 결정을 받았다고 9월 12일 밝혔다.

백 시장 측에 따르면 안 전 시장은 7월 7일 구리경찰서에 백 시장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사건번호 2022-002581)로 고발했는데, 경찰은 8월 29일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리고 이를 백 시장에게 통보했다.

이 고발사건은 지난 5월 24일 구리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구리시장 후보자 토로회에서 두 후보가 테크노밸리 사업 등에 대해 토론 하던 중 ‘국가사업이냐 자체사업이냐’로 논쟁을 한 것에 관한 것이다.

백 시장 측에 따르면 안 전 시장은 ‘백 시장의 테크노밸리 재추진은 새빨간 거짓말’이며 ‘유권자를 기만하는 무책임하고 오만방자한 처사’라는 내용을 언론에 제공한 바 있다.

백 시장은 이번 결과에 대해 “당연한 결과라고 본다”며 “사노동 구리테크노밸리 재추진은 윤석열 대통령의 구리시 공약사항인 제4차 산업연구센터와 연계하고, 토평동 한강스마트그린시티 사업 또한 대통령의 공약인 최첨단 콤팩트 시티와 합류하는 등 성공한 사례로 남겨 구리시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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