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남양주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은 5,622호다. 이 기간 구리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은 3,119호다.

23일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는 공동으로 연구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를 발표하고, 해당 데이터를 일반에 공개했다.(자료생성 기준시점: 2022년 6월)

이 데이터는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허가·착공 등의 주택건설 실적정보, 입주자모집 공고 정보, 정비사업 추진실적 등을 연구, 분석한 결과이다.

향후 2년간 전국에 입주하는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은 789,585호다. 이 중에서 경기도 물량이 259,101호로 제일 많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3년 입주예정물량은 부산, 광주, 대전, 전북, 세종은 2022년보다 감소했고, 그 외 지역은 2022년보다 입주물량이 증가했다.

향후 2년 입주예정물량이 많은 특·광역시는 인천(8.2만호), 서울(7.4만), 대구(6.3만) 순이다. 시·군·구별로는 경기 화성(2.8만), 경기 양주(2.6만), 충남 아산(1.9만), 충북 청주(1.8만), 경남 양산(1.1만), 경북 포항(1.0만), 전남 광양(0.7만)이 시·도 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입주예정물량이 많다.

공개된 입주예정물량 정보는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기준이며, 3080+등 사전청약 물량은 제외됐다.(본 청약 시 반영예정)

이날 발표된 데이터는 변동 가능성이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주택건설계획 변경 및 기준시점 이후 추가되는 인허가·착공 물량이나, 공사 중단, 변경 등의 사유에 따라 입주예정물량 전망치는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향후 2년간(22년 하반기~24년 상반기) 공동주택(30세대 이상) 입주예정물량 중 구리시
향후 2년간(22년 하반기~24년 상반기) 공동주택(30세대 이상) 입주예정물량 중 구리시
향후 2년간(22년 하반기~24년 상반기) 공동주택(30세대 이상) 입주예정물량 중 남양주시
향후 2년간(22년 하반기~24년 상반기) 공동주택(30세대 이상) 입주예정물량 중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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