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휴가지에서 긴급 복귀 ‘호우대응 지휘’

승인2022.08.09 07:50l수정2022.08.0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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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8일 오후 7시 40분께 시청 재난안전상황실로 복귀해 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사진=주광덕 시장 SNS)

남양주시 9일 아침 현재 산사태, 인명피해 없음. 이재민은 9명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8일 오후 휴가지에서 긴급 복귀했다.

유선상으로 폭우 상황을 죽 보고 받고 있던 주 시장은 8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로 복귀해 배수펌프장 정상가동 등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주 시장은 이날 저녁 “진관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기에ᆢ 휴가 첫날 저녁에 남양주시청 3층 재난안전상황실 들려서 진관교 등 수위 체크와 왕숙천변 7개 배수펌프장 정상 가동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시민안전이 최우선입니다!!”라고 휴가지에서 온 상황을 SNS에 올렸다.

주 시장의 휴가는 월요일과 화요일이었는데, 수요일 다시 시청으로 출근해 업무를 하고, 목요일과 금요일 다시 휴가를 갈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번 폭우 상황으로 주초 휴가는 가지 못하게 됐다.

주 시장은 9일 아침에도 왕숙천, 빙그레 인근, 진관교, 마석을 둘러보는 등 비 피해 상황을 다시 점검하고, 특히 마석 현장의 경우 축대 붕괴 우려가 있는 빌라를 방문해 축대보강을 지시할 예정이다.

주 시장이 9일 새벽 비 피해 상황을 점검한 결과 중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주택 일부에 토사가 흘러내리는 경우는 있었지만 산사태 특이 동향은 없었고, 인명피해도 없었다.

단 이재민은 있었다. 퇴계원 산하촌마을의 경우 배수구가 막혀 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는데, 현재 퇴계원 다목적 체육관에 대피해 있다. 주 시장은 9일 오전 이재민을 만나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이번 재난 상황에 대비해 약 300명의 재난대응 인력을 운용하고 있다. 주 시장에 따르면 읍면동 직원 150명이 현장에서 대응을 하고 있고, 시청에서 각 읍면동으로 150명 나가 현장을 돕고 있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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