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폐기물업체 허가 내주기 위한 절차 밟고 있다고? “천만에!”

남양주시, (단지) 관련 법에 따라 검토하고 있을 뿐인데... 승인2022.07.28 12:53l수정2022.07.2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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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검토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엄정하게 판단하겠다”

남양주시가 A사의 오남읍 폐식용유 폐기물처리 재활용업 허가 신청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놨다.

남양주시는 7월 28일 오전 “오남읍 양지리 770-4 일원의 폐식용유 폐기물처리 재활용업 허가 신청 민원에 대해 최근 지역 남양주시가 사업 허가를 내주려고 한다는 왜곡된 여론이 확산되고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우선 절차상에 대한 오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는 “현재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관련 법에 따라 검토하고 있는 단계이지, 허가를 내주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사실관계를 명확히 했다.

그러면서 “특히 현장확인 결과 사업장의 경사도가 급하고, 진입 도로가 협소하며, 하천과의 거리가 짧아 폐유정제와 유류 수송 과정에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져 인근에 밀집한 주택 단지 주민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그 검토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검토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의 적합성과 적정성뿐만 아니라 주민의 건강이나 생활 환경, 주변 지역의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도 검토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구체적인 지역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엄정하게 판단하겠다”고 재차 신중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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