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가드레일 높아 사고위험 상승
남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곽복추)가 6일 현장방문을 통해 진건읍 용정리 교차로 민원을 해결했다.
산건위에 따르면 2013년 LH공사가 설치한 용정리 교차로는 교차로 내 가드레일의 높이가 주행 차량 높이보다 높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산건위는 지역주민의 민원을 대신해 LH공사에 선형변경을 요구, 해당 사안이 수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시의회는 지속적인 현장 확인 및 간담회를 통해 문제 해결을 지켜볼 예정이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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