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民 의원들, 의장단 선출 관련 규탄 성명

승인2022.07.02 01:52l수정2022.07.02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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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7월 1일 의장단 선출 관련 규탄 성명(사진 제공=남양주시의회 민주당)

남양주시의회가 9대 개원 초기부터 얼어붙는 모습이다.

남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7월 1일 의장단 선출과 관련 이날 자정 지나(성명서 시간 7월 1일 오후 10시)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의회 제9대 의원 일동은 원구성 협상에 임하지 않고, 파행적으로 의장단 구성을 한 국민의힘 의원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10인은 양당 대표 간 원활한 협상을 기대하며, 임시회 개회 전까지 합의를 기다려왔고, 임시회 개회 후에도 끊임없이 협상하며 함께 합의하에 원활한 원구성을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런데 국민의힘당은 의장과 상임위원석 4(국):2(민) 이라는 협상 조건에 절대 응하지 않았고, 5(국):1(민) 의석배분을 요구함은 물론, 의장 선출 후 협상이라는 자의적인 제안을 강요하였다. 급기야 국민의 힘 11명의 의원이 단독으로 의회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였다.

선거 후 최초 실시되는 의장단 선출에 관한 임시회는 최다선 의원 중 연장자가 하도록 되어 있고, 이에 맞게 이정애 의원이 임시의장이 되어 회의를 진행하는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협의를 위한 정회 중에 국민의힘 단독으로 임시의장을 교체, 급기야 단독 의장단 선출에까지 이르렀다.

제9대 의회의 시작을 협치 없는 파행으로 이끈 국민의힘당은 지탄받아 마땅하다. 시민의 대의기구로 선출된 의원은 개인의 사사로운 명예욕이 아닌, 시민의 복리를 위해,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집행부를 제대로 견제하고 감사하여 남양주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출하신 시민을 뜻을 거스르고, 시작부터 독단과 독식의 파행을 일삼은 국민의힘당 제9대 의원 11명을 강력히 규탄한다.

2022. 7. 1. 22시

남양주시의회 제9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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