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道 옆 호평·녹촌·창현 소음 좀 줄어드나 ‘저소음 아스팔트 시공’

승인2022.06.30 17:07l수정2022.06.3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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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위치도(사진 제공=조응천 의원실)

남양주시 호평동 북쪽 외곽을 가로로 지나는 국도 46호선 자동차전용도로에 저소음 아스팔트가 시공된다.

조응천(민. 남양주갑) 의원에 따르면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는 6월 29일 호평동주민센터에서 ‘국도 46호선 남양주 호평동~화도읍 창현리 구간 포장도 보수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곧 화도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설명회에 따르면 저소음 아스팔트는 호평IC교~마석터널(1.724km 상·하행) 구간뿐만 아니라, 마석터널~녹촌2교(0.308km 상·하행) 구간, 녹촌2교~창현교(0.480km 하행) 구간에도 시공된다.

시공이 완료되는 시기는 10월 초로 예상된다. 사업이 완공되면 해당 구간 소음은 5~7데시벨(db)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투입되는 예산은 약 24억3,900만원으로, 조 의원실에 따르면 국토부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 구간 인근 아파트(호평·녹촌·창현 택지)는 그간 자동차전용도로 소음으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어 왔다.

그런데 문제 해결이 요원했다. 주민들은 방음벽 설치를 주장했으나, 국도 완공 이후 아파트가 지어진 원인과 방음벽 설치 공간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등 현실적인 난제에 부딪혀 문제 해결이 쉽지 않았다.

해결의 실마리는 조 의원이 제시했다. 조 의원은 2020년 11월 국토부에 방음벽 설치가 어렵다면 저소음 아스팔트 시공이라도 해야 한다고 대안을 제안해 설득 끝에 사업이 확정됐고, 2021년 11월 실시설계용역이 시작됐다.

조 의원은 “도로 소음으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생활 불편은 반드시 해소돼야 한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불편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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