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시의원 선거 ‘나’선거구(호평동, 평내동) 김성수 무소속 후보(사진 제공=김성수 캠프)
남양주시 시의원 선거 ‘나’선거구(호평동, 평내동) 김성수 무소속 후보(사진 제공=김성수 캠프)

[편집자 주] 본선 후보가 보내온 ‘주장’을 후보의 알릴 권리와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보도한다. 과도한 비방 등 건전한 선거문화에 영향을 주는 글은 보도하지 않을 수 있다.

남양주시 시의원 선거 ‘나’선거구(호평동, 평내동) 김성수 무소속 후보

「저는 이번 6.1지방선거에 우리 주민들께서는 절대로 선택권이 없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양당은 '야합'을 한것인가 라는 의문을 갖게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1명 단수 공천. 국민의힘 시의원 1명 단수 공천.

이번 시의원 투표는 호평ㆍ평내동 주민의 선택권은 없었습니다. 그들은 우리 주민의 눈과 귀, 입을 막아버렸습니다.

2명의 시의원을 뽑는데, 양당에서 1명씩 2명을 공천하면 호평ㆍ평내동 주민깨서 투표소에 가시거나 안가셔도 이 두 후보는 당선이 된다는것 입니다.

고려시대 조선시대의 부모, 친인척 찬스 이런 음서 제도와 같은 이런 권력자의 공청권은 우리 호평ㆍ평내동 주민의 주권을 무시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일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들보다도 더 훌륭하시고 능력과 역량있으신 우리의 선배님 후배님 또한 자녀들에게 과연 그 어떤 기회조차도 주어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호평ㆍ평내동에
19세기도 아닌
이 21세기 디지털 Ai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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