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다수의 출전 선수들이 자신을 알리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본지는 출마자의 알릴 권리와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출마의 변 성격의 글 또는 주장을 보도한다. 애초 보도자료는 싣지 않았으나, 보도자료 형태의 글을 통해 알리고자 하는 출마자도 있어 이를 반영했다. 출마의 변 성격의 글은 1회, 건전한 선거문화에 영향을 주는 주장은 다회 보도할 수 있다. 출마 기자회견, 개소식, 공약 발표, 시사성 있는 이슈 등도 추가 보도할 수 있다. 과도한 비방 등 건전한 선거문화에 영향을 주는 글은 보도하지 않을 수 있다.

구리시 도의원 선거 1선거구 장승희(56세. 더불어민주당 4.22 예비후보 등록)

「구리시의회 장승희 전 의원은 26일 경기도의원 선거 제1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장전의원은 4년 동안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한 의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며, 초선의 의정활동이었지만 지난 4년간 참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시민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고도 했다. 이제 시의회가 아닌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엿는데 가장 큰 이유는 구리시의 더 큰 발전을 이루기 위해 도의원 도전을 결심했다.

지금껏 제 소신을 믿고 그 소신대로 의정활동을 펼쳐 왔듯이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며, 경기도에서 가치를 더 인정받고 싶다. 구리시를 위한 구체적 상생 발전으로 경기도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그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장 전의원은 의정활동 중 발의했던 발의안은 총 28개이며 대표발의 26개, 대부분의 조례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발의로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조례안이나, 무주택 신혼부부를 위한 전.월세 자금 이자 지원 조례안,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조례안 등을 발의했다.

그 외에도,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안을 비롯하여, 경력 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과 양성평등 기본 조례안 등 똑똑하고 야무진 의정을 펼쳐 왔다.

장전의원의 후보 슬로건은 “경기도에서 야무지게, 구리시를 짱짱하게” 이다.
이 슬로건만 보아도 당찬 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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