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다수의 출전 선수들이 자신을 알리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본지는 출마자의 알릴 권리와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출마의 변 성격의 글 또는 주장 등을 보도한다. 애초 보도자료는 싣지 않았으나, 보도자료 형태의 글을 통해 알리고자 하는 출마자도 있어 이를 반영했다. 출마의 변 성격의 글은 1회 보도한다. 출마 기자회견, 개소식, 공약 발표, 시사성 있는 이슈, 주장 등은 추가 보도할 수 있다. 과도한 비방 등 건전한 선거문화에 영향을 주는 글은 보도하지 않을 수 있다.

남양주시 도의원 선거 6선거구 전용균(62세. 더불어민주당 4.29 예비후보 등록)
* 읍면동 조정에 의해 6선거구는 ‘다산1동, 다산2동, 양정동’ 구성을 갖게 됐다.

「남양주시 제6선거구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전용균입니다.

남양주시 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신 지역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4년간의 의정 활동을 끝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남양주시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자치단체입니다. 중앙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왕숙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자족도시로 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서울 남양주간 대심도 고속화 고속도로 건설로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에 앞장서겠습니다. 남양주시 발전을 위하여 전 전용균이 밀알이 되겠습니다.

주민과 소통하는 경기도의원이 되겠습니다. 4년 전 시의원에 당선되었을 때 아내의 당부가 있었습니다. 시의원 활동은 타인의 눈으로 보고, 타인의 귀로 듣고, 타인의 마음으로 공감하는 것이라고.

저를 경기도의회로 보내주시면, 주민과의 약속을 꼭 지키는 경기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전용균에게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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