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다수의 출전 선수들이 자신을 알리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본지는 출마자의 알릴 권리와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출마의 변 성격의 글 또는 주장 등을 보도한다. 애초 보도자료는 싣지 않았으나, 보도자료 형태의 글을 통해 알리고자 하는 출마자도 있어 이를 반영했다. 출마의 변 성격의 글은 1회 보도한다. 출마 기자회견, 개소식, 공약 발표, 시사성 있는 이슈, 주장 등은 추가 보도할 수 있다. 과도한 비방 등 건전한 선거문화에 영향을 주는 글은 보도하지 않을 수 있다.

남양주시 도의원 선거 2선거구(호평동, 평내동) 김문유(61세. 국민의힘 본선 후보)
* 호평동, 평내동은 당초 1선거구였으나, 선거구 번호 변경에 의해 2선거구가 되었다.

「출마의 변

안녕하십니까! 제8회 동시지방선거 경기 남양주 제2 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자 김문유입니다. 남양주는 한강을 끼고 조성된 도시로 서울과 맞닿아 있습니다. 특히 평내호평동 신도시는 백봉산과 천마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을 가진 평내호평동은 최고의 쾌적한 주거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양주의 발전방향을 꼼꼼하게 체크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는 꿈과 희망의 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성장배경]
1960년 9월 25일 충청남도 연기군에서 출생하였습니다. 그때는 누구랄 것 없이 힘들고 어려운 시절 이였습니다. 7남매 중 다섯째였던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 일찍이 군에 지원 입대하여 군복무와 직장을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일이라 애국심과 자부심으로 군 복무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사회에 필요한 공익적인 사업을 하겠다는 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약 6년간의 군 생활을 하면서 꼼꼼히 모아놓은 돈으로 문화사업인 작은 서점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으나 지금 컷 34년간 문화서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치에 입문한 계기]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서점을 운영하던 시절에 당시 양천구 의원이었던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와 용왕산 마라톤 클럽에서 운동을 함께하면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남양주시 평내동으로 이사를 오면서 평소 팬이었던 안철수 대표가 정치에 입문하는 것을 보고 적극적으로 지지하면서 정당에 가입해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출마하게 된 계기]
중도를 자처하며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남양주시의원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의 텃밭인 남양주 갑 지역에서 중소정당이 넘어야 할 높은 벽을 실감하였습니다. 다시 생업에 복귀하며 정치활동에 뜻을 잠시 접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조국 사건, LH사태 그리고 부동산 폭등 정책을 보면서 공정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대한민국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내편을 통한 사법장악, 인사권을 이용한 감사원, 검찰 장악 등 민주주의를 후퇴 시키고 있습니다. 그 대미에는 자화자찬과 검수완박으로 장식하고 있습니다.

우크나이나 전쟁과 북한의 김정은, 김여정의 위협적인 언행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력을 더욱 더 튼튼히 할 때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천안함 피격 사건을 확실히 규명해야 합니다. 그래야 46용사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그리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상권이 무너지고 경제적 고통에 희망을 잃은 서민과 청년의 신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방역 조치에 분노하였습니다. 사라져가는 주변 자영업자들을 보면서 자영업자의 한 사람으로서 현 정부에 대한 분노가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른미래당 일부 인원들과 함께 국민의힘에 입당하게 되었고, 윤석열 당선인의 선거운동을 열심히 도우면서 정권교체라는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고, 경기도당 10기 정치스피치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경기도당 조직 총괄본부 당원배가운동본부 남양주시 갑 지회장과 경기도 대변인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철학을 공부한 전공자로 공자의 물 흐르듯 한, 무리하지 않는 자연스런 정치, 니체의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정치, 대한민국의 자유와 복지 그리고 정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많은 책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변화와 도전, 공정과 상식의 나라로 되찾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공정한 기준으로 사회 구석구석 만연한 특권과 반칙을 바로 잡겠습니다.

저 김문유는 평내문고를 운영하는 문화사업가입니다. 문화는 선진국으로 가는 위한 꼭 필요한 필수과목입니다. 17년전 평내문고 창업 당시 평내호평동은 문화시설을 찾아 볼 수 없는 문화의 험지였습니다. 34년간 서점을 운영하며 남양주 서점조합장으로써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시민과 소통하면서 향기가 넘치는 문화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공약]

*문화 교육사업
⑴코로나로 인한 학력 저하와 빈부 격차에 따른 학습능력 격차 극복 학력평가제 도입
⑵디지털 지능교육의 창의 융합 교육 실시
⑶메타버스(현실세계와 가상세계가 융복합 된 세계) 기기와 장비도입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
⑷빅데이터로 학생개별 학생 맞춤형 학습전환
⑸하향 평균화를 미래지향형으로 전환
⑹책 읽는 마을 만들기 및 독서 지도
⑺도서관과 서점이 연계하여 독자와 작가가 만들어 가는 토론 문화 공간 만들기
⑻주말 차 없는 거리 조성(호평동 사가연문화거리, 호평로 46번길 46안길)
⑼물놀이 공원, 호만천, 천마산 연계하여 문화거리 조성(걷기, 조깅, 문화 공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휴식 문화거리 조성)
⑽자유롭게 참여하는 장학사업 실시

*의료
⑴백봉지구 2만평 종합병원 유치
남양주시는 인구 74만 명으로 종합병원 및 의료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인 종합병원 유치에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백봉지구 1만평과 옆 부지 1만평 총 2만평을 정부와 남양주시의 협조로 유치하겠습니다.

*교통
⑴지하철6호선 원안대로 추진
기본 원안지역은 다섯 개 역과 25만 명이 이용 가능한 노선이었는데, 변경 된 안은 한 개 역으로 5만 명이 이용 가능한 노선으로, 왜 변경 되었는지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우선 주민들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 행정처리 할 계획입니다.
⑵GTX-B 노선 조기착공 (예비타당성조사 신속통과)
⑶상봉~마석 간 셔틀열차 운행(당초 2023년 말 개통)
⑷호평동 버스종점 환경개선
⑸호평4호 공원을 지하 주차장과 어린이 복합 놀이 공간 조성(무료주차)

*환경
⑴평내 호평동 오폐물처리장 절대반대
특히 타 지역 오폐물을 유치하는 것은 더욱 반대합니다. 물론 평내호평 지역 오폐물처리장 시설은 우리지역에 설치하는 것이 맞습니다. 남양주시는 하루4만t처리규모 “4곳+α 후보지 중 의견검토 후”을 올 말까지 평내호평 오폐물처리장 건립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지역주민의 반대로 1년간 공청회와 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방영한다는 방침입니다. 그곳 약 35만평은 금곡과 평내호평동을 연결하는 마지막 남은 남양주시의 중심이 될 종합 복합개발지역입니다. 그곳의 하수처리장 신설은 평내호평 도시개발에 큰 장애물이 될 것입니다. 주민들과의 선 소통과 후 행정이 필요합니다. 주민의 동의절차 없는 오폐물처리장 신설은 반대합니다.
⑵전기차와 전기스쿠터 보조금 확대

*자치
⑴주민자치위원회 사업 적극지원(음악회, 페스티벌, 마을학교 등)
⑵시민배심원제 실시(예산, 행정, 지출 등 행정절차에 대한 인재풀 형성)
⑶자치 갈등해소위원회 설치(행정행위로 인한 이해당사자 간 공공갈등 해소)

*복지
⑴택시기사 쉼터(간이 콘테이너형) 제공
⑵라이더(오토바이) 공제조합 지원(생활물류법, 공제조합 가입 시 보험료 일부지원)

*공원
⑴궁집 개발(현재 추진 중)
⑵궁집 둘레길 완성
⑶숙박시설 설치하여 평내동 중심상가와 연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추진
⑷사능천 환경정비사업 추진
⑸늘을 중앙공원 조기완성(센트럴파크, 캠핑장)

*청소년
⑴청년지원 교육 및 창업 공간 조성
⑵남양주 샌드박스(청년창업 및 보육)
⑶청소년 다산기획단(청소년 주도형 시정 기획단)
⑷청소년 축제위원회(댄스, 밴드, 랩, 아카펠라, 마술, 행위예술 등 버스 킹 위주로 청소년이 자체 기획)

*체육
⑴평내 체육문화센터(종합복합시설을 가춘 빠른 사업추진)
⑵학교별 실외 운동장 환경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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