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전 구리시장(사진=백 전 시장 SNS)
백경현 전 구리시장(사진=백 전 시장 SNS)

백경현 전 구리시장이 당내 경선에서 이겨 6.1 구리시장 선거 국민의힘 본선 후보가 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관위는 4월 29일 오후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 4차 추가 발표’를 도당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백 전 시장은 김광수 구리시의회 의원과 박영순 전 구리시장을 경선에서 눌러,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일전을 치르게 됐다.

한편 민주당의 경우 (가나다 순) 박석윤 구리시의회 운영위원장과 안승남 현 구리시장이 최종 후보를 놓고 경선을 치르게 됐다. 두 주자는 현재 경선 일정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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