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다수의 출전 선수들이 자신을 알리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출마의 변을 보내온 경우 유권자의 알 권리 차원에서 이를 원문 그대로 보도한다. 출마의 변은 보도자료와 다르다. 출마자가 자신을 오롯이 소개하는 게 출마의 변이라 ‘출마의 변’을 싣는다. 보도자료를 보낸 경우 출마의 변을 요청해 회신되는 경우만 싣는다. 출마자 사진은 형평성, 공정성 등을 고려해 탑재하지 않는다.(중앙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명단 참조) 출마의 변 전문 보도는 각 출마자당 1회에 한한다. 보도 순서는 도착순에 의한다. 과도한 비방 등 건전한 선거문화에 영향을 주는 경우 보도하지 않을 수 있다.

남양주시 시의원 선거 ‘라’선거구 김연숙(62세. 국민의힘 4.4 예비후보 등록)

「<출마의 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남양주시 진접 시의원도전자 김연숙입니다.

저는 경기도 양주에서 독실한 기독교집안의 5남매 중 차녀로 태어나 유년기부터 부모를 공경하고 형제간에 우애 있는 생활을 하는 기독교정신에 입각한 가정교육 속에서 성년기를 보낸 후 현재의 남편을 만나 남매를 키우면서 시부모를 정성스럽게 모신 연유로 1994년엔 대한노인회에서 인증하는 孝婦賞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수도권이면서도 교통 불편은 물론 지역 발전이 더딘 진접에 分家 한 후 주민의 좀 더 나은 삶에 관심을 갖고 있던 차 지역카페등 On라인-Off라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활동이 계기가 되서 남편 안승찬이 2014년 지선에 불려나갔다 본선은 밟지도 못했고 2018년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자유한국당 공천으로 도의원후보에 출마했으나 결국 탄핵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고배를 마신 바 있습니다.

이때 남편을 도와 선거운동 하면서 지역의 현황을 파악하는 눈을 떳고 지역사회의 활동가들과 공동보조를 맞추게 되면서 그 힘은 이번 2022 대선 국민의힘 경선전과 본선에 일정부분 역할을 했고 최종후보인 윤석열당선자의 대권 쟁취 과정에 원팀으로 함께하는 영광의 시간을 갖는 행운도 있었습니다.

왕숙신도시가 포함되어 천지개벽하는 변화의 바람이 불 진접의 시의원 후보로서 2018년에 실천하지 못한 남편의 공약을 수정 보완해서 선거사무실의 현수막과 공보물등에 제시할 예정이며, 초고령시대의 흐름에 나의 컨셉인 노인복지 요양등을 자연스럽게 접목해서 시의회에 입성하면 조례보완등을 통해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는데 관심을 갖고자 합니다.

문제는 정당공천 과정의 고비를 넘어야 되는데 그 어느때보다도 공명정대한 공천과정을 기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남아있는 공천 폐해를 극복해서 정치를 한 단계 도약시키고자 하는 이준석 당대표의 노력에 반해서 활동하는 지역의 토호세력들이 일부 잔존하고 있는 게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선에서 경기도가 부진을 면치 못했지만 6.1지방선거에서는 인성과 효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가슴을 파고들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킴으로써 반드시 승리해서 의회권력의 대칭화를 이루고 남양주 발전의 밑걸음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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