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균 개소식서 시종일관 ‘일’ 강조, "오로지 정직한 일꾼" 슬로건

승인2022.04.18 12:40l수정2022.04.1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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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7일 이창균 예비후보 개소식 ©구리남양주뉴스

6.1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 남양주 6선거구에 출마한 이창균(민) 경기도의회 의원이 4월 17일 다산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 남양주시 광역의원 선거구 개정: ▲1선거구(화도읍, 수동면) ▲2(호평동, 평내동) ▲3(진접읍) ▲4(오남읍) ▲5(별내면, 별내동) ▲6(다산1동, 다산2동, 양정동) ▲7(와부읍, 조안면, 금곡동, 진건읍, 퇴계원읍)

개소식은 최민희 전 국회의원과 김미리·김경근 도의원, 이철영 시의회 의장, 김진희·이영환 시의원, 김영수 전 시의회 의장, 이광호 전 시의회 부의장, 신민철·이원호 시장선거 예비후보, 유호준 도의원선거 예비후보,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연숙 전 시의원 사회)

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정치를 하는 동안 어떤 부분에 관심을 기울였고 어떻게 문제들을 해결해 나갔는지를 설명했는데 ‘일’이라는 단어에 초점을 맞춰 자신을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 등에 의하면 이 예비후보는 실용주의자에 속한다. 일에서만큼은 깐깐하고 양보가 없으며 집요하리만치 현안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선지 교통 등 지역구 현안에 대한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다산신도시를 개발한 GH공사에 답지하는 수많은 민원을 순차적으로 해결해나가는 등 성과가 상당했다.

이런 ‘민원해결사’(이 예비후보 표어)의 면모 외 이 예비후보 하면 연상되는 단어가 더 있다. 규제개혁, 개발제한구역, 이행강제금 같은 단어가 그것이다.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이행강제금 부과가 가장 많다. 그냥 많은 게 아니라 도 전체에서 걷히는 이행강제금의 55%가 남양주시에서 걷히는 상황이다.

이 예비후보는 남양주시의회 초선 의원 시절부터 3선에 해당하는 경기도의회 의원까지 12년 동안 지속적으로 규제를 연구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이런 문제들로 가슴앓이하는 많은 시민들의 대변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 예비후보는 ‘일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로 위의 문제들을 꼽은 것이다. 지역구의 특성인 구도심과 신도심의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해결해나가겠다는 의지인데, 자신이 소임을 다하는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이 예비후보는 정치인으로 불리기보다는 ‘그냥 일하는 사람’으로 불리기를 원한다. 그간의 의정활동을 한 단어로 축약하면 역시 ‘일’이라는 단어에 귀결된다. 이날 개소식에서 가장 자주 반복해서 나온 단어도 바로 ‘일’이라는 단어였다.

이 예비후보는 “해 온 것도 있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 선량한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일을 할 수밖에 없다. 앞으로 그 일을 해나가겠다. 제대로 일하겠다. 제 소임으로 생각하고 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서예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서예가 김지수 작가는 큰 천에 ‘일이관지’라는 글을 써 박수를 받았는데 "할 일 많은 이창균 의원에게 꼭 맞는 고사성어"라고 말했다.

서 작가에 따르면 이날 쓴 일이관지에서 ‘일’은 기호 1번이 될 수도 있지만 ‘일을 열심히 하고 일을 많이 한’ 이 의원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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