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6.1 지방선거가 초반부를 지나 중반기로 접어들고 있다. 다수의 출전 선수들이 자신을 알리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출마의 변을 보내온 경우 유권자의 알 권리 차원에서 이를 원문 그대로 보도한다. 출마의 변은 보도자료와 다르다. 출마자가 자신을 오롯이 소개하는 게 출마의 변이라 ‘출마의 변’을 싣는다. 보도자료를 보낸 경우 출마의 변을 요청해 회신되는 경우만 싣는다. 출마자 사진은 형평성, 공정성 등을 고려해 탑재하지 않는다.(중앙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명단 참조) 출마의 변 보도는 각 주자당 1회로 제한한다. 보도 순서는 본지 도착 순에 의한다. 과도한 비방 등 건전한 선거문화에 영향을 주는 경우 보도하지 않을 수 있다.

남양주시 시의원 선거 ‘가’선거구 한근수(50세. 국민의힘 3.23 예비후보 등록)

「평내동·호평동의 내일을 바꾸는 한근수!!

안녕하십니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평내동·호평동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국민의힘 남양주시갑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한근수 입니다.

존경하는 평내동·호평동 주민 여러분! 저는 수년간 우리 지역 국민의힘 당원으로 심장수 당협위원장님, 선후배 당직자님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는 2020. 5. 부터 국민의힘 남양주시갑(평내·호평·화도·수동)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3.9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후보 남양주시갑 선거대책 위원회 선거사무장으로 윤석열 후보를 위해 당직자님들과 불철주야 혼신의 힘을 다해 선거운동에 임하였고 그 결과로 정권교체를 이루어 냈습니다.

그간 수년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에 대해 듣고, 보고, 이야기하였으나 제가 주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저는 직접 시민 속에서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직접 찾아 시민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돼야겠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결심을 하기까지 많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였습니다.

남양주시는 시장부터 도의원, 시의원 대부분을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의힘은 균형 잃은 남양주시 의정활동에 4년을 끌려왔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시민이 주신 일에 대한 권한을 힘겨루기로 결국 시장이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방역 등 매우 힘든 시기에 행정공백으로 인한 피해는 우리 시민이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생각을 결심한 만큼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평내동·호평동 시민의 균형 있는 선택을 받아 이곳 평내동·호평동에서 반드시 시의원 한자리는 찾아와야겠다는 것이 제 의지입니다.

서로 동등한 위치에서 경쟁할 때 주민의 생각이 반영된 발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당선이 된다면 저 한근수는 평내·호평 주민의 대변인으로 주민 여러분만 보고 내일을 바꾸는 희망의 메시지를 실천에 옮기겠습니다.

시민의 선택을 받은 만큼 시민의 편에서 생각하고 행동 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제가 힘겨워 할 때는 응원해 주시고, 느슨해질 때는 강한 채찍질로 정신이 번쩍 들게 충고해 주십시오. 1년 365일을 주민과 늘 소통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무 때나 주민이 만날 수 있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항상 주민 곁에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4.6.
남양주시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 평내동.호평동
시의원예비후보 한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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