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월 5일 남양주시 평내동 소재 평내호평역에서 유세를 펼쳤다.

이번 유세는 구리남양주 합동유세에 해당하는데, 지역구 당협위원장인 심장수(남양주갑), 곽관용(남양주을), 주광덕(남양주병), 나태근(구리시) 위원장과 각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많은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가 윤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고, 윤 후보가 도착하기 직전에는 현재 경기도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광덕 전 국회의원이 윤 후보를 지지하는 사전 연설을 했다.

윤 후보는 이번 대선이 여느 대선과는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이번 대선은 5년마다 있는 대선이 아니다. 무도한 세력이 집권을 연장하게 되면 정말 위기가 더 심각해진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이라고 생각하지 말아달라. 국민의 상식과 부정부패 세력과의 대결이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사느냐 죽느냐의 대결이다”라며 시종 정권심판론을 얘기했다.

운집한 시민들 ©구리남양주뉴스
운집한 시민들 ©구리남양주뉴스
사전 연설하고 있는 주광덕 전 국회의원 ©구리남양주뉴스
사전 연설하고 있는 주광덕 전 국회의원 ©구리남양주뉴스
운집한 시민에게 인사하고 있는 윤석열 후보 ©구리남양주뉴스
운집한 시민에게 인사하고 있는 윤석열 후보 ©구리남양주뉴스
윤석열 후보 연설 ©구리남양주뉴스
윤석열 후보 연설 ©구리남양주뉴스
윤석열 후보와 남양주구리 당협위원장들(아래 왼쪽부터 주광덕, 심장수, 곽관용, 나태근) ©구리남양주뉴스
윤석열 후보와 남양주구리 당협위원장들(아래 왼쪽부터 주광덕, 심장수, 곽관용, 나태근) ©구리남양주뉴스
연설 후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윤석열 후보 ©구리남양주뉴스
연설 후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윤석열 후보 ©구리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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