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 신입보다 ‘경력채용’ 두 배 높아

승인2021.12.09 10:23l수정2021.12.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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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시채용 비중을 늘린(선호하는) 이유'(복수응답)(표=사람인)

올해 신규직원 채용 방식, 기업 82.9% 수시채용

기업들의 경력직 선호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11.22~11.25 397개 기업을 대상으로 ‘경력직 채용 비중’을 조사한 결과 최근 2년 새 ‘경력직원 위주로 채용했다’(65.5%)는 기업이 ‘신입직원 위주로 채용했다’(34.5%)는 기업보다 2배가량 많았다.

올해 채용 인력 중 신입직원과 경력지원의 비율(신입직원:경력직원)도 평균 4:6으로 경력직이 1.5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경력직만 채용’(20.9%)했다는 기업이 가장 많았고, ‘2:8’(13.6%), ‘3:7’(10.8%), ‘1:9’(10.6%) 비율이 뒤를 이을 정도로 경력직원 쏠림 현상이 심했다.

경력직원 채용 비율이 높은 직군은 ‘영업/영업관리’(20.2%, 복수응답), ‘재무/회계’(14.9%), ‘연구개발’(14.4%), ‘설비/엔지니어’(12.3%), ‘IT/정보통신’(11.1%), ‘기획/전략’(10.6%) 등 순이었다.

반면 신입 채용 비율이 높은 직군은 ‘제조/생산’(15.9%, 복수응답)과 ‘총무/경영지원’(15.9%)이 가장 많았고, ‘서비스(고객서비스 등)’(15.4%), ‘영업/영업관리’(15.4%) 순으로 상대적으로 특별한 교육이나 기술역량을 요하지 않는 직군이 상위권이었다.

응답 기업의 82.9%는 ‘수시채용’을 진행한다고 답했으며, 절반 이상의 기업이(51.9%) 코로나19로 인해 채용에 변화가 있다고 답했다. 변화 1순위로는 단연 ‘경력직 채용 비중이 더 늘어남’(41.7%, 복수응답)이었고, ’수시채용 확대’(33%), ‘채용 규모 축소’(27.2%)가 뒤를 이었다.

한편 기업들은 수시채용을 선호하는 이유로 ‘이직/퇴직에 즉각적 대처로 운용 효율화’(46.6%, 복수응답)를 최우선으로 꼽았고, ‘인력 적기 채용 필요’(42.5%), ‘실무에 바로 투입하기 위해’(25.2%), ‘경영환경 변화 빠르게 대처’(21.8%), ‘직무 중심 인력 채용’(19.2%), ‘불필요한 비용 및 시간낭비 최소화’(9.8%) 등도 이유로 들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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