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남양주 진건 7800호, 구리 교문 1280호 공급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 발표 승인2021.08.30 15:12l수정2021.08.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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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건읍과 구리시 교문동에 신규 아파트 7,800호, 1,280호가 각각 들어선다.

30일 국토부는 이런 계획을 담은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수도권에는 의왕군포안산, 화성진안 신도시 규모 2곳, 인천구월2, 화성봉담3 중규모 택지 2곳, 남양주진건, 양주장흥, 구리교문 소규모 택지 3곳에 총 12만호가 공급되며, 지방에는 대전죽동2, 세종조치원, 세종연기 이렇게 소규모 택지 3곳에 2만호가 공급된다.

남양주 진건 사업지(진건읍 진관리·배양리 일원 916,714㎡)는 왕숙신도시와 다산신도시 사이에 위치해 있어 기존 신도시 기반시설 활용이 가능하다.

남양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진건 사업은 LH가 제안한 사업으로, 국토부는 '왕숙신도시·다신신도시와 통합적인 도시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국토부가 진건 사업지와 관련해 제시한 교통대책으로는 '국도43호선 연결도로·다산신도시 연결도로 신설 및 교차로 개선 등'이 있다.

남양주시는 이번 진건 사업과 관련 30일 ‘남양주진건 공공주택지구 지정 및 사업인정 의제사업에 관한 주민 등의 의견청취 공고’를 냈다.

공고에 의하면 30일부터 해당 사업지에서는 건축물 건축, 인공시설물 설치, 토질 형질변경, 토석 채취, 토지 분할·합병,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죽목(竹木)을 베거나 심는 행위를 할 수 없다.

구리시 교문동 사업(교문동 266-3번지 일원 100,936㎡)은 좀 성격이 다르다. 구리시가 최초 경기도에 제안해 받아들여진 케이스로, GH가 시행하는 경기도 기본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GH 기본주택은 보편적인 장기공공임대주택으로 소득, 자산, 나이 등의 입주 제한 없이 무주택자 누구나 적정 임대료로 30년 이상 평생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말한다.

구리시에 따르면 기본주택은 토지를 공공이 소유하고 주택은 개인이 갖는 특징을 갖는데, 현재 정책실행을 위한 3개 법안(공공주택 특별법 등)이 의원 발의돼 절차를 거치고 있다.

구리시 교문 사업지는 서울(망우리고개), 기존 시가지를 오가는 경춘로 옆에 위치해 있어 교통여건이 좋은 편이다. 또 아차산 자락과도 연결돼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국토부는 30일 발표된 사업지들에 대한 추후 일정도 밝혔는데, 2020년 하반기 지구지정, 2024년 지구계획 승인,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자를 모집(분양)할 계획이다.

▲ 3차 발표지구 개요(표=국토부)
▲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위치도'(지도=국토부)
▲ 남양주 진건 개발구상안(자료=국토부)
▲ 구리 교문 개발구상안(자료=국토부)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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