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경희(민. 남양주2) 부의장이 9일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부의장실에 따르면 문 부의장은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새마을금고의 참뜻을 깊이 인식하고, 인보협동(隣保協同)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표창을 수상한 문 부의장은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반세기를 지나 100년을 향해 준비하는 새마을금고가 경제적 약자인 서민과 소외계층의 편에 서서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리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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