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남양주시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사진=김한정 의원실)
6월 4일 남양주시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사진=김한정 의원실)

김한정(민. 남양주을) 의원이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윤용수 도의원, 이정애 시의원, 강민성 민주당 남양주을 지역위원회 사회적경제위원장과 남양주 현충탑을 참배했다.

김 의원은 참배를 마치고 남양주시 보훈회관에서 보훈단체장과 간담회도 했는데 참석자들은 7급 상이자에 대한 혜택 확대, 기초연금 제도 개선 등 보훈 가족 처우개선에 대한 의견을 김 의원에게 전달했다.

김 의원은 “보훈 가족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국가보훈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 남양주시의 자존심과 보훈가족의 명예를 지킬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성표 광복회 남양주지회장, 김정곤 상이군경회 남양주지회장, 이은순 전몰군경미망인회 남양주지회장, 방재덕 무공수훈자회 남양주지회장, 김천래 6.25참전유공자회 남양주지회장, 이종협 고엽제전우회 남양주지회장, 이강현 전몰군경유족회 남양주지회 사무장, 서관석 월남전참전자회 남양주지회 사무장, 이은성 특수임무유공자회 남양주지회 사무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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