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이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한 2021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분권자치 강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문경희 부의장)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이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한 2021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분권자치 강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문경희 부의장)

문경희(민. 남양주2)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이 주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2021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모(3.26~4.15)한 것으로 ▲주민생활편익 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분권자치 강화 ▲지역활력 증대 ▲공동체역량 증진 ▲미래개척 ▲코로나19 대응(2021년 특별주제) 7개 분야 수상자를 선정했다.

주최 측과 문 부의장에 따르면 단체장과 지방의원 부문을 구분해 ‘대상’ 각 1명, 주제 분야별로 각각 약간 명의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시상했는데, 문 부의장의 경우 2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분권자치 강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 부의장은 “오늘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수상을 지역의 미래, 한국의 미래, 민주주의의 미래를  위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시키라는  메시지로 받아들이며 의미 있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지역지방정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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