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의 복병 ‘포트홀’ 이젠 택시가 해결한다

2012년 5만9천 건・2013년 7만4천 건 매년 증가추세 승인2015.04.28 08:42l수정2015.04.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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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홀 택시 신고시스템(자료=경기도)

경기도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포트홀 사고 예방을 위해 택시를 활용한 신고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은 포트홀을 발견한 기사가 차량 내 장착된 버튼을 눌러서 현재 위치를 전산에 기록하면, 도로보수 팀이 해당 현장으로 출동해 포트홀을 정비하는 구조로 돼 있다.

포트홀 발견 즉시 이를 신고하는 ‘굿모닝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은 일단 모범택시 운전자 300명으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 남경필 지사와 조창영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사장은 27일 ‘굿모닝 경기도로 모니터링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포트홀 발생 건수는 2009년 3만 3천 건, 2010년 4만 4천 건, 2011년 5만 3천 건, 2012년 5만 9천 건, 2013년 7만 4천 건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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