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순/조금주 서양화가 초대전, 31개 작품 만나볼 수 있어

남양주아트센터 전경(사진=남양주예총)
남양주아트센터 전경(사진=남양주예총)

남양주아트센터(남양주시 금곡로 55)가 5월을 맞아 유명작가 초대전을 개최했다.

남양주아트센터에 따르면 이번 초대전은 남양주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된 작가는 주정순, 조금주 작가인데 이들의 31점의 작품을 아트센터 전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는 5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개최된다.(AM10~PM6, 매주 월요일 휴관)

주정순 서양화가는 한성백제미술대전 심사위원과 경기미술대전 운영위원을 역임한 바 있고, 조금주 서영화가는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남양주예총은 지난 4월 남양주아트센터 전시 공간에서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 기획전을 여는 등 인문학 관련 행사와 문화예술 관련 전시회 및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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