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0만원 ‘경기 극저신용대출’ 3월 29일부터 현장 접수

승인2021.03.24 10:44l수정2021.03.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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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KCB 기준 7등급 이하 만 19세 이상 도민 대상
올해부터 점수제로 전환, NICE 724점 이하 또는 KCB 655점 이하
3.29~자금 소진 시까지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에서
3.29~4.2(자금 소진 시까지) 시·군 현장 접수처에서도 접수 가능
‘생계형 위기자 대출’, ‘신용위기 청년대출’ 신설로 맞춤 대출서비스 강화

경기도가 생계가 어려운 저신용자에게 긴급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2021년 경기 극저신용대출’을 3월 29일부터 접수한다.

경기 극저신용대출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 경기도민에게 심사를 거쳐 5년 만기 연 1% 저금리로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4월(1차), 7월(2차), 10월(3차) 세 차례 총 5만8,914명을 대상으로 447억2,900만원의 대출금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신용등급(NICE, KCB 기준) 7등급 이하인 만 19세 이상 도민이다.

올해부터는 신청 기준을 ‘신용등급제’에서 ‘신용점수제’로 변경해 NICE 724점 이하 또는 KCB 655점 이하인 도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는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생계형 위기자 대출’, ‘신용위기 청년대출’ 등 지원 대상을 특정한 맞춤 대출서비스를 신설했다.

‘생계형 위기자 대출’은 단순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생계 곤란 등을 이유로 벌금을 내지 못하는 저소득층 도민들을 위한 대출서비스다. 벌금 미납으로 인해 수감될 경우 정상 생활을 하지 못할 수 있는 생계 위기자,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목적이 있다.

‘신용위기 청년대출’은 신용회복위원회 채무 조정 중인 만 39세 미만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 지원 외에도 청년노동자가 2년간 월 10만원 씩 본인 부담금 240만원을 납부하면 추가로 5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경기도 청년노동자 통장’ 가입 연계 등을 병행해 청년층 경제적 어려움 해소와 자립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다.

이 밖에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는 지원등급을 6등급으로 상향 조정해 대상자를 확대하는 등 금융소외계층의 실질적 재기를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는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주소지 관할 시·군 현장 접수처를 이용하거나,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센터(사전예약 필수, 3.29〜자금 소진 시)를 방문해 재무상담 후 접수하면 된다.

대출신청 방법과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 극저신용대출 전용 콜센터(1661-3144, 1588-4413)로 전화해서 확인하거나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ggwf.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 극저신용대출’ 접수 장소(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 중)
▲ ‘경기 극저신용대출’ 접수 장소(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 중)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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