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미얀마 응원 챌린지를 하고 있는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사진=경기도의회)
3월 19일 미얀마 응원 챌린지를 하고 있는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문경희(민. 남양주2) 부의장이 19일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문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과 안승남 구리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문 부의장은 다음 주자로 박은경 안산시의회 의장, 안희경 용인시의회 의원, 박혜옥 포천시의회 의원을 지목했다.

문 부의장은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 지구상에 이런 일이 생긴다는 것이 안타깝다. 항쟁에 나선 선량한 시민들을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세력으로 규정하고 폭력을 가하는 군부에 맞서고 있는 미얀마 국민의 민주화 노력을 지지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챌린지를 할 때 하는 세 손가락 손 사인은 선거, 민주주의, 자유를 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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