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토평동 창고서 화재 6개동 소실, 2명 화상

승인2021.02.18 20:10l수정2021.02.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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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8일 구리시 토평동 창고 화재 현장(사진=구리소방서)

구리시 토평동 소재 교구재 보관 창고에서 18일 정오경 화재가 발생했다.

구리소방서는 12시 14분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진화 4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서는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나 창고에 보관된 물품이 많아 완전 진화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진화에 투입된 인원은 186명(소방 82, 유관기관 65, 기타 10, 의용소방대 29)이며, 장비는 44대(소방 38대, 산림청 헬기 1대, 남양주 임차헬기 1대, 포크레인 4대(구리시 지원))이다.

이번 화재로 창고 7개동 중에서 6개동이 소실됐고, 창고 관계자 2명(남: 안면부 화상, 여: 다리 화상)이 화상을 입었다.

소방서와 경찰은 창고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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