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지구·태릉지구 통합개발될 듯, 윤호중 의원 변창흠 장관 만나 방침 확인

승인2021.01.21 16:58l수정2021.01.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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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호중 의원과 안승남 구리시장이 1월 21일 오전 변창흠 국토부장관을 만나 GTX-B 갈매역 정차 건의 서명부를 전달했다(사진=윤호중 의원실)

윤 의원 '국토부의 갈매지구와 태릉지구 통합개발 방침을 확인했다'

갈매지구와 태릉지구가 통합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윤호중(민. 구리시) 의원은 “21일(오전) 변창흠 국토부장관을 만나 GTX-B 갈매역 정차 등 갈매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적극 요구하고, 국토부의 갈매지구와 태릉지구 통합개발 방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에 따르면 변 장관은 ‘태릉CC 계획 수립 과정에서 갈매역세권과 연계한 통합계획 수립을 추진하겠다. 태릉CC 광역교통대책 수립 시 갈매지구를 고려한 계획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안승남 구리시장도 함께했다. 윤 의원과 안 시장은 ▲GTX-B 갈매역 정차 ▲서울경전철 연장 ▲경춘선-분당선 직결운행 ▲산마루로-화랑로 연결도로 신설 ▲구리IC-태릉 간 광역도로 확장 ▲갈매IC 신설 등 다양한 갈매지구 광역교통대책도 국토부에 요청했다.

이처럼 윤 의원과 구리시는 GTX-B 갈매역 정차에 대해서도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안 시장의 경우 19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만나 ‘GTX-B 구리시 갈매역 정차 최우선 반영’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윤 의원과 구리시는 ‘GTX-B 갈매역 정차 방안이 큰 비용 부담 없이, 갈매역 인근 광역교통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보고 있다.

구리시는 이 사안에 대한 용역도 추진했는데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 갈매역-별내역 교번정차 시 선로용량이 충분하고, 열차운영계획 변경만으로 갈매역 정차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기존에 조성된 갈매 보금자리주택지구(갈매신도시)와 국토부가 추진 중인 갈매역세권지구, 태릉CC 공공주택지구까지 포함하면 갈매역 반경 1.5KM에 6만7천여명이 거주할 예정이기 때문에 태릉CC 광역교통대책 수립 시 갈매지구 광역교통대책이 포함한 통합개발이 꼭 필요하다”며 “갈매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제대로 수립되고 신속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계속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의원과 안 시장은 구리시민이 서명한 GTX-B 갈매역 정차 건의 서명부도 이날 국토부에 전달했다. GTX-B 갈매역 정차 서명에는 43일 만에 약 5,800여명이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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