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개관식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이종찬 전 국정원장 등 참석

승인2021.01.15 16:24l수정2021.01.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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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4일 열린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개관식은 현판 제막식과 이석영 선생 흉상 제막식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사진은 이석영 선생 흉상 제막식(좌측부터 김용완 화도읍이장협의회장, 이철영 남양주시의회 의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종찬 우당교육문화재단 대표, 윤장순 여사,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사진=남양주시)

요즘 청소년 트렌드인 춤과 노래를 익히고 연습할 수 있는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이 14일 개관했다.

남양주시는 ‘새로운 청소년 랜드마크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이 14일 온-오프라인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독립운동의 산실인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한 이석영 선생을 기리기 위해 도서관 이름을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으로 정했다.

남양주시는 이 도서관이 ‘미래의 뉴미디어 인재를 양성하는 ‘신흥뉴미디어예술학교’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라면서 기대감을 나태냈다.

개관식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이종찬 우당교육문화재단 대표, 이철영 남양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시도의원, 관내 학교장과 학생 등은 온라인으로 개관식에 참석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날 내빈으로 이석영 선생의 종손이자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전 국정원장 출신 이종찬 대표와 부인 윤장순 여사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또 함께 참석한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해군작전사령관 재직 당시 ‘아덴만 여명 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한 공로로 해군참모총장에 올랐던 인물이라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조 시장은 이날 이석영 선생에게 드리는 헌사에서 “이석영 선생의 고귀한 희생으로 지켜낸 이 땅에서 우리 후손들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청소년들이 비전을 키우고 이석영 청년창업센터에서 꿈을 키우며 이석영광장에 모여 선생의 고귀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도서관에서 체류가 불가해 당분간은 축소 운영된다. 회원가입 및 대출·반납서비스는 개관식 당일 오후 1시부터 정상 운영됐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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