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열 의원 '도내 상하수도관 노후화 문제 지적' 조속한 교체 등 주문

승인2020.11.19 14:03l수정2020.11.19 14:0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경기도의회 임창열 의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 임창열(민. 구리2) 의원이 17일 경기도 수자원본부 행감에서 노후 상하수도관이 도민 생활에 끼치는 각종 문제점을 지적했다.

임 의원은 시군별로 수도요금이 차이가 큰 부분을 지적하고, 누수로 인해 한해 낭비되는 예산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또 수도관이 노후화할 경우 녹물이 발생할 수 있는 점과 수압이 약해져 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부분도 지적했다.

관이 오래됐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임 의원에 따르면 노후관 틈으로 이물질이 들어갈 수도 있고, 세균 침투도 가능하다.

임 의원은 노후관이 가져오는 또 다른 문제를 지적했는데 “지반침하 발생 원인으로 노후 하수관로 손상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 의원은 “지반침하는 대형 사고로 이어져 인명피해가 날 수 있는 만큼 ‘경기도 노후 하수관로 지도’를 제작한 후 하수관로 교체사업을 조속히 확대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노후 하수관로와 함께 누수율이 높은 노후 상수관로 실태 또한 면밀히 파악해 교체가 시급한 지역의 정비 사업을 지원해야 한다”고 노후 상수관로 문제도 지적했다.

임 의원이 도로부터 제출받은 ‘시군별 20년 이상 하수관로 현황’에 의하면 도내 노후관 비율은 상당하다.

21년 이상 하수관로가 총연장 3만487㎞의 41.6%인 1만2697㎞에 달하며, 30년 이상 경년관도 8.6%(임 의원에 따르면 실제 비율 9.6%)에 달하는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한편 임 의원은 도내 각 시군의 정수시설에 정수시설운영관리사가 법정 비율대로 확보되지 않은 부분도 지적했다.

임 의원은 정수시설 관리의 경우 일반 공무원이 관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법정 전문인력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저작권자 © 구리남양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성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로 150, 5-608  |  대표전화 : 031) 576-2955, 010-7703-1986
등록연월일: 2014년 12월 5일  |   등록번호 : 경기 아51127  |  발행인·편집인 : 남성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성운
Copyright © 2020 구리남양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