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구리, 시민행복 공감한마당’ 기념촬영(사진=구리시)
'제1회 구리, 시민행복 공감한마당’ 기념촬영(사진=구리시)

구리시가 민간단체 회원 150명과 공무원 90명이 참여하는 ‘제1회 구리, 시민행복 공감한마당’ 행사가 개최됐다.

구리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민과 공직자가 협치인식 강화를 위해 구리시에서 처음으로 마련된 행사로 ‘함께하는 민관협치’ 주제로 구리시 한 웨딩홀에서 16~18일 분산 실시됐다.

참여한 민간단체 회원과 공무원은 각각 150명과 90명에 달한다. 구리시는 액션러닝(Action Learning)을 통해 도출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2021년 협치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첫날에는 특강에 이어 구리시 역점사업인 스마트시티 조성,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있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 “소통과 협치를 기반으로 시의 주요 정책들이 다뤄지길 바란다. 공감한마당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민관협치가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완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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