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남양주갑 당원협의회가 10월 2일 지역단체들과 호평동 소재 호만천 산책로를 청소했다(사진=국민의힘 남양주갑 당원협의회)
국민의힘 남양주갑 당원협의회가 10월 2일 지역단체들과 호평동 소재 호만천 산책로를 청소했다(사진=국민의힘 남양주갑 당원협의회)

국민의힘 남양주갑 당원협의회(당협위원장 심장수)가 2일 지역단체들과 호평동 소재 호만천 산책로를 청소했다.

당협에 따르면 이번 봉사는 당이 ‘국민의힘, 봉사의 날’을 지정함에 따라 매월 첫 번째 월요일 실시하기로 한 것으로 당협은 11월부터 이를 실시키로 했다.

이번 하천정화활동에는 국민의힘 당원과 새로미봉사단(단장 김경숙), 너나들이봉사단(단장 김재영)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금배공원에서부터 천마산 입구까지 쓰레기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당협 관계자는 이번 하천정화활동은 봉사자간 5미터 이상 간격 유지 등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고 밝혔다.

심장수 당협위원장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더욱 친숙한 당협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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