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스웨덴 헤뤼다市와 온라인 자매결연 협정 체결

승인2020.10.10 18:56l수정2020.10.1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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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정영훈 주한스웨덴 상공회의소 부회장, 요한 천 비즈니스스웨덴 대표, 엘레노어 칸테르 주한 스웨덴 부대사,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철영 남양주시의회 의장, 이도재 남양주시의회 부의장(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가 지난 6일 정약용도서관 3층 컨퍼런스룸에서 스웨덴 헤뤼다시(Härryda kommun. 시장 페르 보르베리)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됐는데 한국 현장에서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엘레노어 칸테르 주한 스웨덴 부대사, 이철영 남양주시의회 의장, 이도재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정영훈 주한스웨덴 상공회의소 부회장, 요한 천 비즈니스스웨덴 대표이 참석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자매결연 협정을 축하하기 위해 이정규 주스웨덴 한국대사가 축하영상을 보냈고, 야콥 할그렌 주한 스웨덴 대사가 온라인으로 체결식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조광한 시장은 “두 도시가 양국의 신도시개발 프로젝트 수용도시라는 점에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향후 신도시개발 협력 사업과 공무원 상호파견 등의 교류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을 함께 극복하고자 한다. 또한 헤뤼다시의 란드버트쇠드라 프로젝트가 진심으로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페르 보르베리 헤뤼다시장은 “가까운 미래에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돼 교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체결식 후에는 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자매결연을 기념한 스웨덴 특별 도서전이 열리기도 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헤뤼다시와 관련해 “스웨덴 헤뤼다시는 신도시개발 프로젝트인 란드버트 쇠드라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도시다. 3기 신도시 왕숙지구 개발을 진행 중인 남양주시와 공통점이 있어 앞으로 펼쳐질 두 도시의 상생적 협력관계가 기대된다. 남양주시는 이번 자매결연 협정 체결을 시작으로 스웨덴을 비롯한 북유럽의 다른 지역과의 교류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행정, 경제,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인적·물적 교류 및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해외 도시와 연이어 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지난달 23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브레아시와 온라인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고, 이달 16일에는 미국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포트리자치구와 온라인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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