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 항공방재 시 '약수터 가지마세요'

남양주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실시 승인2015.04.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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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방제 600ha, 5차에 걸쳐 추진
남양주시가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가 성충이 되는 시기에 맞춰 오는 4월 28일(화) 제1차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이어 2~3주 간격으로 6월 말까지 5회 항공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방제 대상지는 화도읍 가곡리, 묵현리, 월산리, 오남읍 팔현리, 일대 소나무 및 잣나무림 120ha이며, 오전 6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산림청 헬기를 지원받아 실시한다.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티아클로프리드액상수화제(저독성)로 꿀벌, 누에, 물고기 등의 생육과 환경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시는 방제시행 전 지역 주민과 이해 관계자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방제 당일에는 등산을 삼가고 약수터 물을 먹지 말아야 한다’며, ’방봉과 주택의 장독대 및 우물뚜껑, 창문개방 등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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