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개선 연구모임이 8월 13일 의회에서 ‘역사주변 중심생활권 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개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개선 연구모임이 8월 13일 의회에서 ‘역사주변 중심생활권 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개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의 연구모임인 ‘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개선 연구모임’(대표의원 최성임)이 13일 의회에서 연구모임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착수한 ‘역사주변 중심생활권 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개선 연구용역’에 대한 것으로 그간 분석한 교통상황 등이 보고됐다.

용역을 마치면 평내·호평·화도, 진접·오남, 다산·별내의 대중교통에 대해 용역수행업체로부터 개선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시의회의 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개선 연구모임은 지난 5월 백선아, 이창희, 전용균, 최성임 의원이 모여 구성했다.

연구모임의 목적은 대중교통의 이용 편리성을 높여 시민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생활비 부담을 경감토록 방안을 모색하는 것도 지향점이다.

최성임 대표의원은 “본 용역을 통해 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교통비를 줄이는 등 복리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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