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광한 시장이 7월 25일 정약용도서관에서 남양주영화제작 꿈의학교 초청 특강을 했다(사진=남양주시)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25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열린 ‘남양주영화제작 꿈의학교 특강 및 기본교육’에서 꿈의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남양주영화제작 꿈의학교 이덕행 교장의 특별초청으로 이뤄졌다.

조 시장은 자신의 청소년 시절 고민은 물론 인생 선배로서 애정어린 조언까지 특유의 강연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조 시장은 “청소년들의 인생과 삶의 과정에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꿈의학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곳에서의 소중한 시간들이 꿈을 좀 더 다듬고 섬세하게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되길 희망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남양주영화제작 꿈의학교는 이덕행 교장이 대표로 있는 별나라꿈길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꿈의학교로, 꿈의학교 중에서는 대내외에 널리 이름이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