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7월 15일과 7월 22일 ‘행복한 삼계탕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7월 15일과 7월 22일 ‘행복한 삼계탕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5일, 22일 ‘행복한 삼계탕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희망매니저(자원봉사자)가 직접 손질해서 만든 삼계탕 300인분과 후원 물품을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후원물품도 답지했다. LH 신도시기획처가 김치 300인분, 동화양봉주식회사가 노니농축액 300세트, 늘품이 천연 수제비누 300개, 다산이편한자이 봉사단이 부채 150개를 후원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김영수 센터장은 “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과 따뜻한 후원 물품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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