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코로나19로 잠시 맘췄던 하천 정원화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56개 단체가 참여해 각 읍면동별로 우기 전까지 하천 정화 활동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하천 정화 활동과 함께 자전거도로 등 주민편의시설 안전 상태도 점검하고, 하천변 무단경작 등 불법행위를 확인하는 읍면동장 로드 체킹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시에는 국가하천 2개, 지방하천 32개, 소하천 88개 등 총 122개 하천이 있다. 이들의 총 길이는 313㎞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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