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김형수 부의장이 제295회 임시회에 ‘구리시 복지사각지대 시민 발굴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원안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최근 정부의 보편적 복지정책 실시 이후에도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비수급 구리시민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의장은 “조례 제정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비수급 구리시민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각종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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