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는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사진=남양주시)
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는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소형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유아를 위해 마스크를 직접 제작해 전달했다.

센터에 따르면 자원봉사센터 소속 26명의 봉사자들은 지난 1일부터 13일간 면 마스크 5,000매를 손수 제작해 이린이집총연합회에 전달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코로나19 특별모금 후원금으로 투명마스크 10,000매를 구입해 관내 625개소 어린이집에 전달했다.

‘서로버팀목 되어주기’코로나19 특별모금 후원금은 감염병 예방 및 방역활동자, 소상공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부터 모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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