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정 후보 “4·8·9호선 개통, 서울중심 사고에서 벗어나는 계기 될 것”

승인2020.04.04 08:12l수정2020.04.0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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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정 후보(사진제공=김한정 캠프)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남양주을 후보가 지하철 4·8·9호선이 개통되면 교통편리 증진뿐만 아니라 ‘서울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3일 핵심공약을 발표하면서 “4호선이 개통되면 서울에서 별내는 한 정거장, 오남은 두 정거장, 진접은 세 정거장만에 도착하기 때문에 서울 시민들이 지하철을 타고 남양주의 광릉숲을 거닐고 왕숙천, 오남 호수공원, 수락산 그리고 별내동 카페거리를 찾게 될 것이다. 지하철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진접2지구와 왕숙지구가 들어서면 진접·오남·별내 인구는 50만으로 증가하고 교통 수요 급증이 예상된다며 지하철 교통 대책이 ‘최우선’ 공약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에 따르면 이날 발표한 공약은 지난달 발족한 ‘남양주 미래준비선대위 시민정책자문단(단장 안광덕)’과 함께 온라인에서 공약을 논의하고 다듬는 과정을 거쳤다.

김 후보의 지하철 공약은 다음과 같다. ※ ①지하철 4호선(진접선) 2021년 5월 반드시 개통 ②지하철 8호선(별내선) 2023년까지 완공 ③이미 확정된 4호선 북별내역과 8호선 별내역 연결사업의 첫 단계인 예비타당성조사(중앙역 포함)를 조기완료 ④지하철 8호선 별내면 연장(청학역 신설)도 추진 ⑤지하철 9호선, 진접까지 연장(4호선 환승)을 추진

버스 공약은 다음과 같다. ※ ①서울행 광역버스, 노선·운행대수를 계속 증가 ②지하철역까지 편리하게 갈 수 있도록 버스 노선 전면개편 ③외곽순환고속도로 지하화(복층화) 사업 추진(별내~판교, 30km)

김 후보는 “4호선 진접선을 내년 5월 개통시키고 이어 8호선을 개통시키면 별내에서 잠실까지 지하철로 30분 시대를 열게 된다. 4호선과 8호선이 연결되면 진접·오남에서도 별내에서 8호선을 갈아타고 막힘없이 잠실·강남권으로 진입할 수 있다. 8호선을 별내면까지 연장해 진접·오남·별내 주민 모두가 지하철 교통혜택을 누리게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교통공약 발표와 더불어 진접·오남·별내의 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주민 삶의 질 행상을 위한 5대 핵심공약도 발표했다.

김 후보 제시한 공약은 다음과 같다. ※ ①남양주 대표급 복합문화체육공원 조성 ②풍양역(가칭)에 서울시청광장 2배 규모의 시민광장 조성 ③왕숙지구에 첨단기업 위주의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미래형 일자리도시 조성 ④남양주세무서를 유치하고 청년창업지원센터 설치 추진 ⑤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맞춤형 돌봄센터 확충

김 후보는 특히 대공연장, 실내종합체육관, 국제규격 수영장 등을 갖춘 ‘남양주 대표급 복합문화체육공원 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가칭)풍양역에 서울시청 광장 두 배 규모(10,870㎡)의 대형 ‘시민광장’을 조성하는 한편 남양주의 자족 기능 강화를 위해 미래형 일자리 도시를 조성하고 남양주세무서 유치와 청년창업 지원센터 설치, 맞춤형 돌봄센터 확충 등을 하겠다고 밝혔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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