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성(左) 구리시 후보와 조원진(右) 우리공화당 당대표(사진출처=강태성 후보 페이스북)
강태성(左) 구리시 후보와 조원진(右) 우리공화당 당대표(사진출처=강태성 후보 페이스북)

[편집자 주] 21대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본지는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본선 후보로 등록한 후보의 출마와 관련한 입장문 또는 출마의 변, 기자회견문, 보도자료 등을 가감 없이 전문(제목 및 본문, 제목 없는 경우 본문에서 발췌)을 게재한다. 단 후보자 또는 당이 본지에 관련 문건을 전송한 경우에 한한다. ※ 게재 순서: 구리시, 남양주갑, 남양주을, 남양주병

우리공화당 강태성 구리시 후보가 3월 31일 본지로 보내온 질의응답문

▶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 현직의원도 공통질문)

안녕하십니까? 우리공화당 구리시 국회의원 후보 강태성입니다.

4년 전부터 문재인 정부가 외교, 안보, 경제 전반적인 부분에서 국가전복의 상황까지 갈 것이라고 예상한 민초들이 모인 우리공화당에서 저도 함께 태극기를 흔들던 작은 민초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3월1일 ⌜나는 개인이오⌟로 시작된 차이나게이트, 문재인 정권초기 문재인의 ‘중국몽, 함께 하겠다’라는 발언과 그 이전에는 김경수와 드루킹의 킹크랩, 모든 것들이 기획 되어진 대로 조작되어지고, 인터넷 여론에 조선족들이 동원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저는 박근혜 대통령도 이런 검은 세력들의 조작으로 이루어진 사기탄핵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판단은 여러분께 맡기겠습니다.

제가 처음에 나열한 대로 문재인 정권이 잘해왔다면 저도 그 시점부터는 태극기를 들 이유도 없고 에너지를 쏟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구리시민께서도 피부로 느끼다시피, 문재인정권은 이번 우한폐렴 사태에 국가적 이익을 내세워 중국인 입국제한조치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대선 슬로건인 ‘사람이 먼저다’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중국인이었던 것입니까?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에 저는 우리공화당의 국회의원 후보로 문재인 정부의 실책을 바로잡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다시 만들려 출사표를 던진 것입니다.

▶후보자의 대표공약은 무엇인가?(3가지)

1.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실정을 직무유기로 단죄하여 탄핵하겠습니다.

2. 구리를 교통의 순환로만이 아닌 경제의 순환로가 되도록 구리시 20만에서 50만으로 유치하겠습니다.

3. 문재인 정권의 실책으로 무너진 외교, 안보, 경제를 정상화하여 다시 이 땅에 자유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출마하는 지역의 현안문제와 복안을 제시해 달라?(3가지)

(1) 우한코로나 조속한 해결
문재인 정권이 중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안 하여 일어난 문제로서, 국가적인 재앙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구리시 방역과 예방을 치료를 현실화하여 청청 구리시로 아울러 청청 대한민국이 되도록, 모든 조치와 방법을 강구하여 해결하겠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핑계 안대겠습니다. 아울러 마스크조차 마음대로 구매 못하는 현 사태 바꾸겠습니다.

(2) 수도권 규제 철폐
구리시의 상당한 규모의 토지들이 수도권 규제에 묶여 제대로 된 개발이 못 이루어지는 현실이며, 이로 인해 구리시 경제발전의 발목 붙잡고 있는 현실입니다. 수도권 규제를 국정과제로 만들도록 입법하여, 구리시 개발 한계를 깨버리겠습니다.

(3) 일자리 창출 – 출근을 구리시로 퇴근도 구리시로
선행 과제로 수도권 규제가 철폐되면, 그린벨트 구역을 현시가로 구리시에서 단계적으로 매입하여, 투자 또는 공장을 유치하는 기업에게 10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세제혜택을 두어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늘어난 일자리만큼 늘어난 인구로 베드타운이 아닌 경제도시로 도약하여, 20만 인구에서 50만인구로 유치하여, 출근을 구리시로, 퇴근도 구리시로 라는 제 공약을 완수하겠습니다.

▶후보자가 생각하는 나만의 경쟁력은

(1) 깨끗함
저 강태성은 대한민국국민으로서 병역, 납세, 교육의 의무를 다 지켰고, 전과도 없습니다. 타정당 후보와 정책과 공약으로 싸울 것이며, 비방과 음해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이 저의 각오입니다.

(2) 소통의 귀재
강태성은 소통의 기본에 충실합니다. 두 귀로 듣고 한입으로 말하는 사람입니다. 구리시와 국민들의 요구사항과 바램을 두 귀로 잘 듣고 한입으로 말 바꾸지 않고, 정식과 성실로 국민들에게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입니다.

(3) 책임감
저 강태성은 한번 실천하고자 하는 일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더라도 끈질기고 인내심 있게 시작은 느릴지라도 끝은 신속하고 철저하게 처리하는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감언이설로 시작만 좋고 끝은 안 좋은 용두사미가 되지 않겠습니다.

▶개인질문: 평소 살아가면서 자신의 좌우명이 있다면. 후보자의 좌우명을 밝혀달라?

사필귀정(事必歸正)입니다. 잘못되어가는 것은 언젠가 바르게 돌아온다는 뜻으로, 세상의 악이 만연하지만 그 악이 영원하지는 않고 결국은 선으로 돌아온다는 뜻으로 저는 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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