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동 '빛과 소금의 교회' 지역방역 및 취약계층 지원

승인2020.03.27 05:29l수정2020.03.27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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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갈매동 '빛과 소금의 교회' 교인들이 코로나19 관련 지역방역을 하고 있다(사진=빛과 소금의 교회)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력하게 권고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교회가 예배를 강행해 우려를 낳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회는 시기에 차이가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일부 교회는 거기에서 더 나아가 지역방역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200여명의 성도가 한 가족처럼 소박한 믿음 생활을 하고 있는 구리시 갈매동의 빛과 소금의 교회가 그런 교회이다.

빛과 소금의 교회는 3월 초부터 온라인 예배로 전환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고, 주일 온라인 예배 이후에는 팔을 걷어붙이고 지역방역에도 나서고 있다.

빛과 소금의 교회가 지역과 소통하는 방식은 이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갈매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위기가정에 생필품 쿠폰을 지급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긴급재난지원 예산으로 편성한 1천만원 중에서 일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교인에게 지원하기도 했다.

교회 내 영역이긴 하지만 다른 선행도 있다. 이 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재정위기를 맞은 미자립 교회에 임대료를 지원해 교회운영에 숨통을 틔워주기도 했다.

장창영 담임목사는 “교회는 세상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고 늘 성도들에게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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