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우려 성인남녀 73.6% 스트레스 높아

승인2020.03.14 08:47l수정2020.03.1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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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병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나 주요 요인은 무엇입니까?'(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한 3707명 조사, 복수응답)

대중교통이나 공공장소 머무를 때 스트레스 가장 많이 받아

성인남녀 10명 가운데 7명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접코리아와 알바몬이 3월 6~13일 성인남녀 5,037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스트레스 현황을 조사(모바일+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성인남녀가 코로나19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감염이 걱정돼 스트레스를 받습니까?’라는 질문에 ‘스트레스가 조금 높다’는 응답은 44.7%였고, ‘스트레스가 매우 높다’는 응답은 28.9%였다.

반면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22.4%)’고 응답한 비율은 5분의 1 정도였고, ‘전혀 없다’는 응답은 4.0%로 매우 적었다.

스트레스를 받는 비율은 연령대에 상관없이 높게 나타났다. 30대가 78.1%로 가장 높았고, 40대 이상과 20대도 각각 76.0%와 72.1%로 30대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가장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대중교통이나 공공장소 등 사람 많은 장소에 머물러야 할 때’였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답한 3,7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중교통이나 공공장소 등 사람 많은 곳에 머물러야 할 때’ 감염병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이 89.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복수응답)

그밖에 ‘마스크나 손소독제 사용 등 위생에 대한 강박관념을 느낄 때(59.4%)’와 ‘직장동료나 고객, 지인 등과 대면해 대화해야 할 때(33.7%)’ 등도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이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및 손소독제 사용’이었다.(전체응답자 조사, 복수응답)

‘대중교통 등에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한다’는 답변이 73.4%로 가장 많았는데 ‘수시로 손을 씻고 손 소독제를 사용한다’(70.6%)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않는다’(69.6%)도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었다.

그밖에 ▲사무실 등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한다(29.7%) ▲생필품은 온라인·모바일 쇼핑으로 구매한다(23.4%)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섭취한다(18.9%) 등의 방법이 있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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