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갑에서 총선을 준비하는 김상원 전 민주평화당 남양주갑 지역위원장이 민생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민생당은 27일 첫 최고위 회의를 열고 사무총장, 총무부총장, 조직부총장, 홍보부총장, 디지털부총장, 수석대변인, 대변인(4명), 부대변인(3명), 당대표 비서실장(3명)을 임명했다.
한편 김상원 신임 민생당 부대변인은 남양주갑 총선을 준비하고 있는데 같은 당 총선 주자인 이인희 최고위원과 출마와 관련한 협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 2월 27일 민생당 제1차 최고위원회 회의 결과
▲사무총장: 황한웅 전 바른미래당 사무총장
▲총무부총장: 양윤녕 전 민주평화당 제주도당위원장
▲조직부총장: 김영동 전 대안신당 조직위원회 위원장
▲홍보부총장: 김시래 동국대 광고홍보학과 겸임교수
▲디지털부총장: 류관선 전 바른미래당 전략홍보위원장
▲수석대변인: 최도자 국회의원
▲대변인: 강신업 변호사, 김정현 전 대안신당 대변인, 손동호 전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비서실장, 문정선 전 민주평화당 대변인
▲부대변인: 송현혜 전 바른미래당 부대변인, 김형구 전 대안신당 부대변인, 김상원 전 민주평화당 남양주시갑 지역위원장
▲당대표 비서실장: 노영관 전 바른미래당 대변인, 이차복 전 구)국민의당 원주갑 지역위원장, 이재호 전 민주평화당 대표비서실 국장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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