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전통시장 전담기관 남양주시 별내동에 들어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부센터' 개소 경기북부 10개 시군 관할 승인2020.01.22 15:53l수정2020.01.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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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1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부센터 개소식(사진=경기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부센터가 남양주시 별내동(별내동 824-5 삼성홈타워 4층)에 문을 열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전담기관으로 지난해 10월 수원컨벤션센터에 문을 열었다.

21일 개소식을 한 북부센터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권역별 경영지원센터로, 고양·남양주·파주·의정부·포천·양주·구리·가평·동두천·연천 등 북부 10개 시군을 관할하게 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북부센터는 상인들의 역량강화 및 경영애로 해소, 상권 조직화, 전통시장 활성화, 창업~성장~폐업·재기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종합지원과 경기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홍보·유통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도는 21일 북부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29일 광주에 남동센터(광주시 경안동)를, 31일 시흥에 남서센터(시흥시 정왕동)를 개소할 예정이다.

북부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이재명 지사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우리 경제의 모세혈관인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상인들과 힘을 합쳐 함께 잘사는 사회, 서민들도 기회가 있는 사회, 지역과 골목이 활발하게 살아 숨 쉬는 경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자영업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휴·폐업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다. 지역화폐를 기반으로 경기북부 골목상권 곳곳까지 따뜻한 온기가 넘쳐흐르도록 북부센터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한정 의원은 “경기도 1호 신설 공공기관을 별내로 선정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감사드린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별내 개청은 경기북부지역 상권이 활력을 얻고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전하는 가뭄의 단비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상기 인원 외 방기홍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사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안승남 구리시장, 윤용수 도의원,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 상인 및 소상공인 단체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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