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와 구리시 장애인보호작업장 행복한일터가 12월 5일 구리시 저소득층 주민・장애인 자활·자립을 위한 복지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구리시)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와 구리시 장애인보호작업장 행복한일터가 12월 5일 구리시 저소득층 주민・장애인 자활·자립을 위한 복지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구리시)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와 구리시 장애인보호작업장 행복한일터가 지난 5일 구리시 저소득층 주민・장애인 자활·자립을 위한 복지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구리지역 저소득 주민들에게 근로기회와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참여주민들의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리시장애인보호작업장 행복한일터는 일반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보호・고용의 기회를 제공해 경제활동과 사회생활을 체험하게 하는 기관으로, 직업재활시설로써 직무관리뿐만 아니라 사회성을 기르게 하는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간 인적, 물적 자원교류는 물론 서비스 연계도 활성화해 구리시 저소득층 지역주민의 자활·자립 및 장애인 사회통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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