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가 제15회 일본 아이치현 국제교류 티볼대회에서 우승한 송라초등학교 티볼선수단을 맞이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가 제15회 일본 아이치현 국제교류 티볼대회에서 우승한 송라초등학교 티볼선수단을 맞이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의장 신민철)가 제15회 일본 아이치현 국제교류 티볼대회에서 우승한 송라초등학교 티볼선수단을 맞이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일 신민철 의장, 김정실 송라초 교장, 송라초 선수단 등은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대회를 준비한 과정과 대화 결과 등에 대해 환담했다.

2015년 창단한 송라초 티볼선수단은 고학년 학생들을 주축으로 30여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는데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올해는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 의장은 “우리 남양주시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학생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며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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