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남양주병) 의원이 지난 2일 당(자유한국당)으로부터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임명된데 이어 12월 6일에는 황운하 선거농단 진상조사특위 위원장으로 내정됐다.
한국당은 이날 “▲유재수 '감찰농단' ▲황운하 '선거농단' ▲우리들병원 '금융농단' 3대 친문농단 게이트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며 위원장 내정자를 밝혔다.
유재수 감찰농단 진상조사특위 위원장과 우리들병원 금융농단 진상조사특위 위원장으로는 각각 곽상도 의원과 정태옥 의원이 내정됐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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