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가 11월 7일 남양주시의회(의장 신민철)을 방문했다.
남양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자매도시 간 방문으로, 정읍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15명이 남양주시 방문에 참여했다.
신민철 의장은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우리시의회를 방문해 주신 정읍시 의원님들을 환영한다. 앞으로 더욱더 활발한 교류를 통해 남양주시와 정읍시 양 시의회가 보다 발전적인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인사했다.
최낙삼 의장은 “남양주시의회의 환대에 감사드린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가 더욱 상생발전하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정읍시의회 방문단은 1박 2일 일정으로 물맑음수목원, 홍유릉, 스마트시티통합센터, 에코랜드 등 관내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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