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1분 30초부터 1분간, 도 전역서 민방위 경보사이렌

경기도가 제413회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훈련의 일환으로 10월 30일(수) 도 전역에서 경보사이렌을 울린다.

경보사이렌이 울리는 시간은 당일 오후 2시 1분 30초부터 2시 2분 30초까지 1분간으로, 사이렌이 40초, 안내방송이 20초 실시된다.

도민은 사이렌이 울리면 탁자나 책상 아래로 대피해 머리를 보호하고, 이후 안내가 있으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경보사이렌은 지진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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